○총 인구 이동은 감소했지만
○도시→농촌 이동 사례 늘어
○전국 읍·면당 367명 유입된 셈
○주택거래도 도시보다 '활발'
수도권 등 대도시 지역 집값 급등이 도시민들의 농촌 이주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해 귀농·귀촌 인구는 50만명을 넘어섰다. 2013년 통계 작성 이후 두번째로 많은 규모다.
경향신문이 1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달 발표한 ‘2021년 귀농·귀촌 동향과 시사점’ 현안분석 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귀농·귀촌 인구는 51만54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49만4400명)에 비해 4.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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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local/local-general/article/2022111721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