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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옛 탄광지역이 귀농귀촌 메카로…인구 반등 문경

2022-10-19
○ 옛 탄광지역이 귀농귀촌 메카로…인구 반등 문경



[앵커]
경북 문경은 1970~1980년대 탄광산업으로 번성하던 곳 중 하나인데요. 탄광 산업이 저물어가면서 인구가 감소일로를 거듭하고 있었는데, 올해 초 인구가 다시 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계속해서 소재형 기자 입니다.

[기자]
평범해보이는 농촌의 한 주택. 전직 IT업계 관리자였던 예비 귀농인 김강전 씨가 1년 5개월째 거주하고 있는 이곳은 임대료가 없습니다. 도시민들이 1~2년 동안 농촌 생활을 사전에 체험해볼 수 있도록 경북 문경시가 빈 집을 활용해 마련한 보금자리입니다. 이같은 보금자리는 문경에만 47곳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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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연합뉴스TV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1010001900641?input=18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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