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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핑크뮬리로 대박 난 야생화 농부들

2021-06-24

-더케이야생화 홍성현 대표·김지인 이사-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며 끈질긴 생명력으로 뿌리 내리는 야생화. 누가 돌보지 않아도 자연 상태 그대로 자라는 야생화의 가치를 알아본 청년들이 있다. 우리나라 화훼시장에 국내외 야생화 신품종을 소개하며 무럭무럭 몸집을 키워가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 농업회사법인 ‘더케이야생화’다.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남아 꽃을 피워내는 들꽃처럼, 이들은 오늘도 트럭을 타고 전국을 달린다.


휴케라, 호스타, 플라밍고셀릭스…. 이 이름들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구절초, 비비추, 꽃잔디, 패랭이꽃은 어떤가. 인위적인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상태 그대로 자라는 식물, 우리말로 ‘들꽃’이라 부르는 야생화다. 고향 집 담벼락에 무더기로 피어나던 들꽃이 지금은 귀한 손님 대접을 받고 있다. 새로 지은 건물이나 아파트 단지의 조경, 유명한 카페의 야외 정원까지 야생화를 활용한 조경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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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topclass (기사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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