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귀농귀촌지원센터 상상하던 모든 꿈이 현실이 되는 곳! 홈으로 공유하기 인쇄하기 귀농귀촌준비 가이드 지도로 보는지역별현황 농업인력포탈온라인 교육 홈 총 12건 게시판 검색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 우리 농네 분(형님과 언니)들은 저의 귀농귀촌 정착의 공로자십니다. 연천군 / 권미영 님 저는 2013년에 연천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기관지가 좋지 않아 기침이 너무 심했고, 주말마다 공기 좋은 곳으로 다녀오느라 남쪽으로 북쪽으로 떠돌아 다녔습니다. 그렇게 다니면서 화천쪽이 환경이 너무 좋아서 집을 살려고 알아보다가 여의치 않아 서울로 오는 길에 인터넷벼룩시장을 찾다가 연천의 집을 보고 급한 마음에 다짜고짜 집을 사고 이사를 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귀농귀촌이라는 것을 생각할 기회도 없었고 그냥 공기 좋은 시골로 이사를 해서 기침을 하지 않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신랑 철저한 준비가 실패 없는 ‘귀농’을 만든다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 / 유진수 님 유진수 씨는 농업을 시작한지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는 새내기 농부다. 그는 30년 다닌 직장을 은퇴하고, 새로운 직업으로 ‘농부’를 택했다. 충동적인 결정이 아니었다. 오래 전부터 농부가 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고 한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글_김솔 / 사진_전민재 ‘100세 시대’. 살아가야 할 날들은 늘어났지만 은퇴 시기는 앞당겨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정년은 남자 52세, 여자 47세이며 전체 평균은 49세라고 한다. 50세가 채 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