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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이상고온으로 돌발해충 발생 증가 우려

2021-05-11

돌발해충은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에 주로 서식하며 산림지에서 알을 까서 농경지로 이동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겨울나기 한 해충의 알들이 약 50% 깨어나면 1주일 후 공동 방제를 합니다. 그리고 알에서 거의 깨어나는 5월 하순 무렵 한 차례 더 공동 방제를 해야 합니다. 농촌진흥청은 온난화 등 농업환경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돌발해충과 바이러스 매개충에 대한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예방 및 방제 대책> 

 - 감염 식물체는 신속히 제거하고, 재배 온실과 포장에서 격리 및 소각합니다.
 - 온실 내외의 잡초를 포함한 기주식물 철저하게 방제합니다.
 - 겨울나기 한 총채벌레 제거를 위한 토양훈증 및 소독을 실시합니다.
 - 육묘 재배 때나 작물 생육기에는 전용 약제를 1주 간격 2~3회 사용하여 초기 발생을 철저히 차단해야 합니다.



※ 출처 : 농사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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