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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부동산] 귀촌 인구 경기도로 쏠려…귀농 증가율 경북도 1위

2022-07-28
○ [귀농·귀촌 부동산 이야기] (59) 통계로 보는 전원명당
 - 산촌보다 ‘농촌’…귀산촌 흐름 주춤
 - 무안·진천군 등 인구 증가 두드러져



도시민들이 새로운 인생 2막을 위해 농촌으로 이주하려면 우선 정착할 지역부터 결정하고 나서 내 땅과 집 등을 마련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귀농·귀촌인들은 그 준비기간(귀농 평균 22.9개월, 귀촌 15.9개월) 동안 ▲정착지역 탐색(귀농 41%, 귀촌 40.9%) ▲주거·농지 탐색(귀농 35.4%) ▲주거지 확보(귀촌 41.1%) 등 부동산 활동에 주력했다. 이때 먼저 숲(지역)을 보고 나무(내 땅과 집)를 보는 게 올바른 순서다.

농식품부와 통계청은 최근 ‘2021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년 연속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면서 2017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귀농·귀촌 인구 50만명을 돌파했다. 전체 51만5434명 가운데 귀촌이 49만5658명(96.16%)으로 압도적이다. 귀촌은 ‘부동의 귀촌 1번지’인 경기도 쏠림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지난해 경기도 귀촌 인구는 16만1504명(11만1386가구)으로 전체 32.6%에 달했다. 경기도 귀촌가구 비중은 2017∼2019년 26%대에서 2020년에 29.4%로 높아졌고 지난해엔 30.7%로 30%대에 처음 진입했다. 특히 수도권 집값이 폭등한 2020∼2021년에 그 비중이 급격히 증가했다.

※ 출처: 농민신문 https://www.nongmin.com/plan/PLN/SRS/358075/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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