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귀농귀촌지원센터

상상하던 모든 꿈이 현실이 되는 곳!

[김성주 더봄] 귀농귀촌은 교육 수강부터

2022-07-28
경기도 귀농귀촌지원센터는 2017년에 설립된 다소 늦게 출범한 기관이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당연히 인구가 가장 많은 지자체인만큼 도민들의 귀농귀촌에 관한 관심이 높다. 경기도민이 타 지역으로 가는 비율만큼 도내에서 도시와 농촌으로 이동하는 비율도 높다. 경기도는 동쪽이 농촌 지역이고 서쪽이 도시 지역이다. 남쪽은 안성에서 북쪽의
연천군까지 매우 넓다. 영농 분야가 달라서 지역 선정을 잘해야 한다. 그래서 지역별 맞춤형 교육을 찾을 필요가 있다.

이번에 경기도에서는 재미있는 교육과정을 추진한다. ‘성공귀촌설계아카데 과정’이다. 귀촌 생활을 다양한 주제로 나누어 10개 과정을 제공한다. 과정 기획은 경기도의 농장에서 직접 참여하여 설계하였다. 매우 현장감이 있다.

이천시의 돼지박물관은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 친화적 귀촌생활 탐구’를 준비하였다. 필자도 참여하는 과정이다. 생태와 환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농업인, 생태학자와 농촌학자, 치유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생태 동화작가의 특강도 준비되었다니 기대된다. 그리고 돼지박물관 운영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니 일석이조다.




※ 출처: 여성경제신문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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