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귀농귀촌지원센터 상상하던 모든 꿈이 현실이 되는 곳! 홈으로 공유하기 인쇄하기 귀농귀촌준비 가이드 지도로 보는지역별현황 농업인력포탈온라인 교육 홈 총 16건 게시판 검색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 현장에서 만난 우수 농업경영인 이천 마장면 / 지윤정 님 이천 지윤정 농업경영인은 전국 최고의 고품질 이천쌀을 비롯해 양파와 마늘, 콩, 깨, 고추, 땅콩, 배추 등 다양한 밭작물도 연중 재배하며 뿌린 대로 거둔다는 신념으로 농사에 임하고 있다. 이천쌀 비롯 양파·마늘·콩·깨… 다양한 작물 연중 재배 직거래·로컬푸드 납품 등으로 일한 만큼 대가 돌려 받아 5년째 벼 육묘장 운영·공급 지역 봉사·마을 가꾸기도 열심 “농사는 뿌린 만큼 거둔다.” “페북으로 농산물 팔아요”…농사 트렌드 바꾸는 청년 농부들 화천군 간동면 오음리 / 송주희 님 “페이스북에 옥수수 판매 글을 올렸는데 주문이 쏟아졌어요. 3시간 만에 4000개가 완판 됐죠. 이 정도면 SNS도 농사의 일부로 봐야겠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하루 한 건씩 ‘청춘 송농부의 전원일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농작물 재배 과정을 알리는 젊은 농부가 있다. 강원 화천의 한 시골 마을에서 들깨(6600㎡)와 참깨(660㎡), 옥수수 등을 재배하는 송주희(28·여)씨 얘기다. 지난달 24일 찾은 화천군 간동면 오음리 ‘ 선배가 들려주는 귀촌 이야기 경기도 파주시 / '대디팜' 송기삼 님 - 귀농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4년간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LG전자를 퇴사하고 여러 곳의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였고 2013년 실질적으로 공장장 역할까지 했던 회사의 경영이 안 좋아지면서 더 이상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직장생활을 청산하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고향이 파주였고 어렸을 때 부모님을 도와 농사일을 했던 경험도 있어 퇴사와 함께 귀농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귀농 결심 후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일단 저는 4단계로 나누어 구체적인 준비 학교급식- 친환경 급식재료 생산 농가를 가다 경기도 파주시 / 친환경출하회 김상기 회장 <학교급식- 친환경 급식재료 생산 농가를 가다> 파주 친환경출하회 김상기 회장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감자, 당근 재배 <"친환경 급식사업은 농가에게 커다란 희망!”> “친환경 급식사업은 농가에게 커다란 희망입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그에 따른 부가가치를 이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친환경유기농농업으로 감자와 당근을 재배하고 있는 김상기(45)회장. 김 회장은 파주 우리 농네 분(형님과 언니)들은 저의 귀농귀촌 정착의 공로자십니다. 연천군 / 권미영 님 저는 2013년에 연천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기관지가 좋지 않아 기침이 너무 심했고, 주말마다 공기 좋은 곳으로 다녀오느라 남쪽으로 북쪽으로 떠돌아 다녔습니다. 그렇게 다니면서 화천쪽이 환경이 너무 좋아서 집을 살려고 알아보다가 여의치 않아 서울로 오는 길에 인터넷벼룩시장을 찾다가 연천의 집을 보고 급한 마음에 다짜고짜 집을 사고 이사를 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귀농귀촌이라는 것을 생각할 기회도 없었고 그냥 공기 좋은 시골로 이사를 해서 기침을 하지 않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신랑 철저한 준비가 실패 없는 ‘귀농’을 만든다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 / 유진수 님 유진수 씨는 농업을 시작한지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는 새내기 농부다. 그는 30년 다닌 직장을 은퇴하고, 새로운 직업으로 ‘농부’를 택했다. 충동적인 결정이 아니었다. 오래 전부터 농부가 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고 한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글_김솔 / 사진_전민재 ‘100세 시대’. 살아가야 할 날들은 늘어났지만 은퇴 시기는 앞당겨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정년은 남자 52세, 여자 47세이며 전체 평균은 49세라고 한다. 50세가 채 안 12